‌ ‌ ‌ ‌ ‌ ‌ ‌ ‌ ‌ ‌ ‌ ‌ ‌ ‌ 카톡프사 심리 난 다 알어

일상 이야기

카톡프사 심리 난 다 알어

진짜다 2021. 1. 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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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프사 심리 이것면 돼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톡 프사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톡 프사에 무슨 의미가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이성이 있을때 잘 보이기 위해서 프사라는 도구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카톡 프사 심리

 

한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데요. 10~30대까지의 사람들은 전부 다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뜻은 카카오톡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주위 한명쯤은 있는데요. 혹시 프사 자주 바꾸는 친구가 있나요? 카톡 프사를 바꾸는 친구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아무 이유도없이 단지 심심해서 바꾸지는 않을거에요. 디자인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디자인적인 면모가 많이 보이는 사진, 작가라면 그 일과 관련된 사진, 연애를 하고있는 분이라면 연애사진을 올려놓는 것처럼 말이죠.

 

 

 

 

 

즉 카톡 프사 또한 하나의 메세지 역할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카톡 프사 심리를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사람으로 부터 직접적인 메세지를 던지기에는 뭐하고,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이면 그 사람이 나의 프사를 볼거라 생각이 된다면 프사로라도 넌지시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써 카톡 프사 심리를 전달할 수 있는것이죠.

 

 

 

 

 

그 예로 헤어진지 몇일 안된 커플들 사이에서 그러한 특징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 너 없이도 잘 지낸다 " " 난 행복하다! 자유다! " 라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프사를 설정해두는 것과 마찬가지죠. 여행을 간 사진이라던지 도비 이즈 프리 라는 사진이라던지

 

 

 

 

 

 

심리적으로 , 바다, 자연 사진등을 프사로 설정했을 경우 그 사람은 쉬고 싶은 심리가 강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꽃이나 자연의 사진을 상대적으로 많이 설정 하는데요.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고는 합니다. 상대방이 만약 이런류의 사진을 설정해놓았다면 되도록이면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겟죠?

 

 

 

 

 

그리고 실제 설문조사에서는 카톡 프사가 하나도 없는 사람들을 보면 " 자신감이 떨어져 보인다 " " 자기애가 없어 보인다 "라고 느낄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과한 보정을 한다거나 하는것보다는 자연스럽고 호감스럽게 웃는 사진이거나 깔끔한 옷을 입는 사진, 무엇인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나을것 같아요.

 

 

 

 

 

 

마무리하며

 

카톡프사심리

이상으로 오늘 카톡 프사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카톡 프사 심리가 말이 되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반대로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실제로 제 주위에도 헤어진 커플들이 프사를 엄청 자주 바꾸는것을 생중계로 보기도 했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저 또한 좀 더 멋진사진을 찾아서 계속 설정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럼 카톡 프사 심리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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